물리치료란 여러가지 물리적 요소를 이용해 환자의 통증을 줄이거나 통증으로 인한 제한된 근육이나 관절의 운동, 조직의 치유를 정상화시키는 치료입니다.
이때 온열, 차가운 얼음, 광선, 전기, 전자기파, 초음파, 운동, 치료자의 손, 견인 등이 이용됩니다.
빛의 입자와 파장이 유도방출에 의해 직진성 스펙트럼으로 빛을 증폭시킨 평행광선이 레이저입니다.
레이저를 통해 에너지를 전달하고 통증의 역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저출력 레이저는 신경의 전달을 활성화하여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혈액순환을 정상화하는 작용,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작용 등이 있습니다.
생체 내 생산성을 증가시켜 혈관 신생 향상, 효소 활성도 증가, 세포 분열의 증가, 단백질 합성의 작극, 세포 호흡의 향상, 상처치유의 증진 등의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집니다.
두개의 교류전류를 주파수, 강도, 사이클을 달리하여 치료부위에 다양한 형태의 파형이 형성되도록 하는 전기치료로 통증조절기능이 있습니다.
다양한 물리치료 기계들. 좌로부터 스크렘블러, 체외충격파, 간섭파 전류 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