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턱을 앞으로 내밀고 어깨를 둥그렇게 하는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고 작업을 하거나 생활하는 사람들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요즘 대중교통 내에서 대다수가 고개를 숙이고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것은 흔한 풍경이며 이러한 나쁜 자세나 습관 때문에 거북목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첫수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목의 척추 후관절에 관절염이 많이 발생합니다.
근육통은 따라다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척추후관절증이 있는 경우에는 척추후지내측지라고 관절을 지배하는 신경치료를 하거나 효과가 일시적일 때에는 그 신경에 대해 장기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고주파 시술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일반 신경치료를 2번 이상 치료해보고도 일시적으로만 증상 호전이 있을 때에는 고주파 시술을 보험 급여로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고주파 시술을 한 후 6개월이 지나서 다시 고주파 시술을 받기를 희망하시는 환자분들이 계신데 먼저 시술 후 6개월이 지나서 다시 신경치료를 2번 이상 받아야 고주파 시술을 보험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 교정과 생활습관 교정이 치료의 지름길입니다.
병원에 비치된 여러 운동 안내 책자들을 참고하여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아래의 영상은 김용철 대표원장님께서 '목(경추)통증'을 주제로 한 인터뷰 영상입니다.
김용철 원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궁금한 의학정보들을 자세하게 듣고 속 시원하게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EBS 명의 경추 디스크 질환 EBS 'Great Doctor' on the cervical disc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