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스크램블러는 신경통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물리치료 기계로서 중추신경계에 지속적으로 전달되던 통증신호를 차단하여 활성화된 중추신경계를 안정화시키고 반복적인 통증 전달을 위해 많이 분비되던 신경전달 물질의 양을 줄이면서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를 가로지르거나 둘러싸는 방식으로 피부에 전극을 부착해 연속적 전기자극을 가하는 비침습적 치료 방식입니다.
투약이나 주사하는 방식이 아니어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나이나 질환에 관계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2-3일 간격으로 통상 10회 정도 실시하게 됩니다. 반복 치료 할수록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